요즘 그분 오는 것 + 사무실 (VVIP와 우리 상관님께서 총 출동하시는 국제 행사 준비) + 체력 저하로 공부를 손 놓은 것도 있고
한 두번 간간히 시도해본 프렙에서 별 좋은 성과가 없고
그나마 리딩을 잘 해서 개인최하점은 피했지만;; 정말 섬뜩할 경험이었다.
실전에서 이런 식으로 게임 하나를 통째로 날리고 그걸 인지하지 못해서 시험 점수를 캔슬하지 않는다면....
덜덜덜; 이것이 바로 엘샛 납량특집;;)
이번달 말부터 그분 + 다른 일로 굉장히 바빠지므로
6월 시험을 캔슬하고 10월초에 볼까 심각하게 고민중이였는데
오늘 별 생각없이 갑자기 커피가 땡겨 까페에 들어가
큰 소리로 싸우는 커플을 좌우에 두고 본 2007년도 프렙에서
개인 최고점-1점이라는 희망찬 점수가 나와서
그,..그냥 볼까...
또 다시 심각하게 고민중.
나랑 밀당을 하자는 거냐 엘샛아 -..-;
너 안 볼거야! 라고 맘을 먹자마자 미끼 점수를 던져주는 거냐 -..-;
그러나...
확실히 최근 프렙으로 올 수록
게임 외 다른 섹션에서 점점 빠듯해지는 것을 느낀다.
오늘 같은 경우 하마터면 리딩을 끝내지 못할 뻔 했음;
무엇보다!!
.... 차라리 어려운 문제에서 틀리면 이해가 가겠습니다...
집중력이 흔들리는 때마다 실수를 한다.
문제 2번이나 8번같이 정말 자잘한 실수.
다시 풀때는 너무나 순식간에 답이 보이는데!
답답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니같은 증상에 시달리는 LSATers들이 있더라.
그러나 조언은 계속 많이 연습을 하라는 것. 그거 외엔 답이 없단다.
내가 heuristic에 의지를 많이 해서 잔실수가 많은 것일 수도 있겠지만
쩝.
뭐 아직 풀어야 할 프렙은 넘쳐나고 (한 40개는 넘는 듯;)
10월에 본다고 해도 프렙은 넉넉하니
공부할 게 없어서 걱정할 필요는 없으니 좋..좋은 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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